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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확장 유니버스의 5번째 영화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의 감독판이자, DC 확장 유니버스의 10번째 영화. 일명 스나이더 컷으로 불린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2021년 3월 18일 오후 6시에 HBO 맥스를 통해 공개되었다

  • 가정사[1]로 인한 갑작스러운 잭 스나이더의 하차와 조스 웨던의 투입, 그로 인한 각본의 전면적인 수정 및 재촬영, 기존 촬영분의 CG까지 바꾸는 등의 전면적 수정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북미에서 살벌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었을 때, 서양의 한 팬이 스나이더에게 저스티스 리그를 봤느냐고 물었다. 개봉하고 수 주가 지난 뒤였음에도 스나이더는 영화를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극장판의 각본은 조스 웨던의 것으로 잭 스나이더가 하차 전까지 촬영한 분량은 겨우 4분의 1만 극장판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2] 특히 슈퍼맨이 나오는 장면은 조스 웨던의 재촬영분이다.
  • 스나이더의 스토리 보드에는 사이보그가 마더박스와 연결될 때 다크사이드의 모습과 BvS에 나온 'Nightmare Batman'을 보게 되는 장면이 그려져있다.
  • 예고편에만 나오고 본편에서는 삭제된 분량이 많다. 특히 예고편의 액션 씬은 편집 과정에서 상당 부분 사라졌다. 이는 잭 스나이더 하차 이후 조스 웨던이 감독직을 맡으면서 각본 대부분이 수정되었기 때문이다. 예고편으로 공개된 씬 중 실제 극장판에 포함된 씬들도 웨던이 감독을 맡은 뒤에는 색감이나 CG 효과 등의 퀄리티가 현저히 낮아졌다.
  • 촬영 감독 파비안 와그너가 블랙 슈트를 입은 슈퍼맨을 찍은 장면이 있었지만 나중에 편집되었다고 밝혔다. 굉장히 흥미로운 장면이라 말했는데, 블랙슈트 슈퍼맨을 봤다는 기자에 따르면 이스터에그에 가까운 장면이라 한다.
  • 스나이더가 하차하고 웨던이 들어오면서 영화음악에도 큰 변동이 생겼다. 작곡가 Junkie XL가 작업 도중 하차한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Junkie가 영화 툼 레이더의 음악을 맡게 되어 하차했다고 알려졌지만, 작곡가가 영화의 후반부만 남겨두고 갑작스레 하차하는 경우가 잘 없기에 팬들 사이에서 여러가지 루머가 떠돌았다. 웨던은 추가 촬영 단계에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인연을 맺었던 대니 엘프먼을 불러들였다.[3] 최종편집본을 바탕으로 작업이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영화음악 스코어링 작업과 달리 엘프먼은 사실상 스토리 보드만 보면서 급하게 작곡을 해야해 결국 자신이 예전에 만들었던 고전 배트맨과 고전 슈퍼맨 테마를 집어넣었다.

 

 

가족과 함께 봤는데,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네요.^^*
이런 작품 보실 때는 빵빵한 다 채널 홈시어터를 사용하셔서 보세요.. 
정말 많은 영웅들이 나오고, 4시간이 넘는 ㅅ ㅣ간이 정말 짧게 느껴지네요.. 강력 추천

 

동네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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